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미세먼지 나쁠 땐 '외출 삼가고 물 많이 마셔야한다. '
(미세먼지 경보 발령)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직경 10㎛ 이하의 먼지 입자를 말하며, 숨을 쉴 때 호흡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와 폐 기능과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미세먼지는 숨쉴 때 코 점막을 통해서 걸러지지 않고 인체 내부까지 직접 침투하기도 해 단시간 흡입으로는 갑자기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속적인 노출시 천식과 폐질환 등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가 주의보 이상이면 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실내에서도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일반인도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경보 수준으로 악화됐을 경우 일반인도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등산, 낚시 등 오랜 실외활동 역시 피하는 게 좋다. 실외 작업자들을 마스크와 모자,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게 필요하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이동도 자제하는 게 좋다. 부득이 외출을 한다면 황사(보호)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외출 후엔 손과 얼굴을 씻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씻어야 한다.
한편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황사는 중국, 내몽골 사막지대 모래와 흙먼지가 봄철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자연현상이라 위해성이 낮다. 반면 미세먼지는 산업시설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로 인체에 더 해롭다.
기사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42309303950649
맑은낡보다 흐린날이 더 많은것 같아서.. 속상하네여`~~
비염이 심한 우리 가족 ㅠㅠ 콧물을 달고 살아요 흑흑흑;;;;;
미세먼지는 사라지는것보다는 더 한해한해 심해지는것 같네요.
피할수 없다면~~ 대비라도 잘해서 우리건강 우리가 지킵시다. ^^
저도 비염이 있어서...ㅠㅠ
답글삭제요즘 너무 괴롭답니다 ㅠ
저도 비염 ㅠㅠ 약먹고 있는데 너무 졸려용
삭제요즘 다들 힘들어요...
답글삭제그쵸??? ㅠㅠㅠ 비염 현대인의 병인것 같애요
삭제아...진짜 요즘 비염 환자들 많이 괴로워하드라구여 ㅠ________ㅠ뿐만 아니라 감기로도 많이 고생하시는거 같아여ㅠㅠㅠ
답글삭제저는 가끔 비염인지 감기인지 헷갈린답니다.ㅠㅠ
삭제황사보다 미세먼지가 더 안좋은거구나...전 황사가 더 안좋은건줄 알았어요...물론 둘 다 노출되서 좋을건 없겠지만...조심해야겠네요~
답글삭제요즘엔 황사도 황사지만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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