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5일 토요일

[어머니 사랑 나눠 인천 등 전국서 도움의 손길-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 나눠 
인천 등 전국서 도움의 손길]




(경기도민일보)
추석 같은 큰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힘든 소외이웃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위러브유 인천남동지부는 21일 인천 남동구 구월1동주민센터에 쌀, 라면, 김, 참치, 세제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위러브유 인천남동지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위로와 기쁨을 느끼며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회원 유미영(52)씨는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하는 이웃이 있으니 힘내시라”며 “맛있는 밥과 음식으로 모두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좋겠다”고 이웃들을 격려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추석을 맞아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과 광주, 부산, 창원, 군산, 태백 등 전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맞이’라는 슬로건으로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등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설, 추석 등 명절이 되면 사회적 무관심과 외로움으로 더욱 마음이 시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 개최, 독거노인가정 위문, 이·미용 봉사, 쌀 및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의 미덕을 실천했다.

또한 타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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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복지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지역사회, 국가,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예기치 못한 재난과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포괄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들은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으로 병든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변화시키고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위태로운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고 있다. 인천에서도 인천항, 문학경기장을 비롯해 전철역, 공원, 거리 등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응급환자들을 구조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해왔다.

한편, 위러브유는 지난해 4~5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약 20일 동안 하루 24시간씩 약 1만2000인분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그들의 고통을 위로한 바 있다.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초토화된 필리핀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건물 2개 동을 건립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 올해 4월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천막과 쌀, 생수, 라면 등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지원했다. 동시에 네팔 현지 회원들이 피해복구, 사상자 구조 등 자원봉사에 팔을 걷어붙이며 재난현장에서 희망을 일으키는데 솔선수범했다.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로 삭막해지는 요즘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고 어머니의 사랑을 베푸는 위러브유의 나눔 행보가 국내외 곳곳에서 소통과 화합의 끈이 되고 있다.

출처 : http://www.kgdm.co.kr/news/231758

댓글 4개:

  1. 오오!역시 복지단체로써 국제위러브유가 아니겠습니까.ㅋㅋㄷㅋㄷ멋져유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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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사하면 국제위러브유죠~~ ^^
      이런단체 세상에 없죠`~ ^^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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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때마다 잊지 않고 신경써서 활동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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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그렇기에~~ 아직은 세상이 밝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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