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에 피는 조팝나무꽃(=설유화雪柳花)꽃피는시기/
설유화꽃말/ 눈송이 같은 꽃~~~~사랑스러워요^^
조팝나무와 설류화는 같은 나무입니다.
조팝나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정식 명칭인 국명이고, 설류화라는 이름은 조팝나무의
일본명인 유키야나기(雪柳 : 설류)에서 유래 된 이름입니다.
조팝나무의 원종은 원래 일본이 원산지로 일본에서는 조팝나무의 흰 꽃들이
눈을 닮았다 하여 눈 설(雪)에 버드나무 류(柳)자를 써서 유키야나기로 불리웠습니다.
일본에서 조팝나무가 들어오게 되는 시점에서 일본식 명칭인 雪柳가 한자 그대로 읽혀지게 되어 설류화라는 한자식 명칭으로 불리우게 된것입니다.
설유화..이름마져 너무 아름다운 꽃이에요. ㅠㅠ
가는 나뭇가지에 눈송이가 내려앉은듯한 느낌이드는 자연스러운 커프와 선을
가지고 있는 매력있는 꽃이에요^^
예전 꽃잎이 나뭇가지에서 스르르떨어지는걸 보고 넘넘 아름다워 한참을
지켜보았었네요 ^^~
설유화의꽃말은 애교와 명쾌한승리를 뜻한다고 하네요^^
설유화 꽃이피는 시기
꽃은 4~5월에 피고 하얀색입니다.
지금 분당의 공원이나 탄천변에 가면 엄청나게 피어나고 있지요.
여의도 벚꽃축제장에서도 잘만 찾아보면 설유화, 조팝꽃이 보일지도 몰라요~~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오는 선명한 비주얼...
봄꽃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물어보는 이 꽃의 이름.... 바로 설유화!
설유화나무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서식하지만
요즘엔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이랍니다.
키는 1.5~2.5m 정도까지 자라기 때문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하얀 무더기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며 차창너머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은 꽃이랍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하지요.
눈처럼 하얀 색의 버드나무 가지를 닮았다고 해서 설유화[雪柳花]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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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기에~~
저도 설유화꽃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금전수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같이 꽂아 두었더니~~ 더 예쁘네요.^^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
설유화...이름이 여리여리한 느낌인데 꽃도 너무 아름답네요~
답글삭제바람불면 눈이내려요 ^^
삭제눈송이 같은 느낌 정말 그러네요~~ 아름다워요~~
답글삭제보고 있으면~~~ 마음도 아름다워져요 ^^
삭제조팝.ㅠㅠㅠ저도 저 꽃 너무 예쁘드라구요 ! 특히 정말 따스한 4월말쯤 5월초? 작년에 조팝핀거보고 완전 반했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그쵸???ㅋㅋㅋ
삭제너무 사랑스러워요~~ ^^
'조팝나무'란 쉽고 재미있는 우리맟을 두고 지금도 왜 하필 일본말 한자를 갖다 써야 하는지요? 이해하기 어렵군요!
답글삭제우리말 조팝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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